(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인 ‘2017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고객들에게 안전한 운전과 운전의 재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운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6년 3회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개설됐다.
교육 과정은 △재미있고 안전한 운전의 기본을 배우는 펀 앤드 세이프티 클래스 △스포츠 드라이빙의 기초를 익히는 스포트 클래스 △아마추어 레이스 입문을 위한 레이스 클래스 등으로 나뉜다.
현대차는 이 가운데 펀 앤드 세이프티 클래스의 상반기 참가자를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 1년 이상의 운전 경력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참가 여부가 확정된다. 참가 비용은 1인당 3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