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표 SNS 캡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문 대통령이 취임 직후 추진한 '4대국 특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추 대표는 이날 SNS를 통해 “북한도 대화와 협상의 자리를 더 이상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 당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북핵 및 미사일 해결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외교무능정권이 야기한 ‘코리아 패싱(passing)’을 딛고 ‘코리아 리딩(leading)’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날 북한이 평안남도 북창 일대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에 대해서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한반도 평화는 물론 북한의 이익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백해무익한 행위라는 점을 분명히 밝히며 강력 규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