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설리 유적지 훼손 논란·'썰전' 나경원·프로듀스 101 시즌2 포지션 평가 등

입력 2017-05-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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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김민준 열애, 때아닌 유적지 훼손 논란

설리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설리와 김민준 씨가 호감을 갖게 되었다.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피해가 갈까 조심스럽다. 배려 부탁드린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설리는 열애 보도 이후에도 쿠바 여행 사진을 실시간 업데이트하며 대중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다. 보도에 따르면 설리는 김민준 씨와 동반 여행을 떠났으며, 한 유적지에서 찍은 사진에서 보호를 위해 쳐 놓은 울타리를 넘어 사진 찍는 모습이 포함되어 있어 때아닌 유적지 훼손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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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나경원 "홍준표, 당 대표 도전은…"

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각 당 의원들과 연결해 19대 대선 후 소감을 짚어봤다. 이날 깜짝 등장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어떻게 보면 저희가 이기기 어려운 선거였다. 표를 구하기도 처음에 부끄러원운 선거였다. 그렇지만 조 금더 잘 할수 있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그렇게 생각하는 부분은 우리가 책임을 좀 느끼는 모습 그런 부분을 보이는데 실패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나경원 의원은 홍준표 후보의 당 대표 도전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도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 나 의원은 "저는 충분히 그렇게 하려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좋은 표현으로 카리스마가 있고 솔직히 말하면 독선적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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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 101 시즌2' 포지션 평가 시작

'프로듀스 101 시즌2' 포지션별 평가 1등에게는 베네핏 10만 표가 주어진다. 12일 밤 방영되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60명의 연습생들이 랩, 보컬, 댄스로 포지션을 나눠 경연을 펼친다. 국민 프로듀서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참가자에게는 '베네핏 10만 표'가 주어진다. 지난번 그룹 배틀 평가의 베네핏이 3천 표였던 것에 비하면 하위권 참가자들도 상위권으로 단숨에 뛰어오를 수 있는 어마어마한 혜택이다. 예고 영상에서는 보컬 김재환, 랩 김종현, 댄스 노태현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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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호, 박유천 후임으로 강남구청서 군 복무 시작

이민호는 12일 오전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이민호의 첫 출근길에는 한류스타답게 각국에서 모인 팬들이 총출동했다. 검은 마스크에 캐주얼룩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민호는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이민호는 2006년 큰 교통사고를 당해 허벅지와 발목을 심하게 다쳤고, 2011년에도 드라마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어 6급 판정을 받았다. 한편 강남구청 소속 연예인으로는 JYJ 박유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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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쓰' 전소미, 뮤직뱅크 출근길 '찰칵'

'언니쓰' 멤버 전소미의 뮤직뱅크 출근길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측은 12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언니쓰' 멤버들이 타이틀곡 '맞지?'로 데뷔무대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언니쓰' 멤버 전소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직뱅크' 출근길 기자들의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언니쓰'는 이날 정오 신곡 '맞지?'와 '랄랄라 송'의 음원을 공개했다. '언니쓰'는 이날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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