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076억, 영업이익 34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1.3% 증가한 수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품 출하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분기 대비해서도 매출액은 21억(1.9%) 증가했으며 매출 증가 및 판관비 등 비용 감소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41억 증가하며 흑자전환 했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아키젠 바이오텍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임상비용 등이 지분법으로 반영돼 331억원 적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