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에쓰오일 공사현장서 크레인 넘어져 배관 폭발 사고…2명 부상

입력 2017-04-21 13: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21일 낮 12시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에쓰오일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져 배관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2명이 부상했다.

울산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에쓰오일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배관을 건드려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불이 나자 플랜트 건설 근로자 수천 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낮 12시9분께 현장에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서 약 15분 만에 초진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54,000
    • +4.35%
    • 이더리움
    • 4,538,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622,000
    • +5.87%
    • 리플
    • 1,020
    • +6.25%
    • 솔라나
    • 307,500
    • +4.06%
    • 에이다
    • 808
    • +5.76%
    • 이오스
    • 771
    • +0%
    • 트론
    • 257
    • +2.8%
    • 스텔라루멘
    • 180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00
    • +19.31%
    • 체인링크
    • 18,890
    • -1.56%
    • 샌드박스
    • 399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