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이런 가운데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2위를 한 장수연(23·롯데)이 세계랭킹 52위에 올랐다.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에서 끝난 롯데 챔피언십을 공동 2위로 마친 장수연은 1.8점으로 지난주 68위에서 16계단이나 껑충 뛰었다.
우승한 크리스티 커(미국)는 지난주 26위에서 18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유소연,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등 1위부터 3위까지를 비롯해 상위 15위까지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한편, 한국은 톱 500명 중에 147명, 톱10명 중에 37명, 톱10 중에 5명이 각각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