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두산 치어리더 이나경 폭발적 인기…제2의 박기량은 '나야 나'

입력 2017-04-13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이나경 인스타그램)
(출처=이나경 인스타그램)

최근 '야구장 신민아' 또는 '20대 보니하니'이라 불리는 치어리더 이나경(25)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이나경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치어리더로 최근 팬들이 직접 찍은 '직캠'이 온라인상에서 퍼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에서 '#이나경' 또는 '#이나경치어리더'를 검색하면 이나경의 직캠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나경의 개인 인스타그램 또한 팔로어가 2만 3천여 명에 달하며 그가 올린 사진에는 "언니 예뻐요", "여신 강림', '갓나경'등의 온갖 미사여구 댓글이 즐비하다.

이나경의 인기는 지난해 2016 프로야구 시즌 한화 이글스에서 시작됐다. 당시 소속 팀이었던 한화에서 팬들 사이 '충청도의 여신'으로 불리며 입소문을 타고 이름을 알렸다. 다만 정작 이나경은 1993년생 부산 출신이다.

(출처=이나경 인스타그램)
(출처=이나경 인스타그램)

이나경은 키 168cm의 큰 키에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 얼굴은 배우 신민아와 닮아 '야구장 신민아'로 불리며 올 시즌 야구장 응원단상에서 맹활약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60,000
    • -0.01%
    • 이더리움
    • 3,490,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461,100
    • +0.3%
    • 리플
    • 787
    • -0.13%
    • 솔라나
    • 200,200
    • +1.83%
    • 에이다
    • 508
    • +2.42%
    • 이오스
    • 704
    • +0.72%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150
    • +2.52%
    • 체인링크
    • 16,430
    • +6.9%
    • 샌드박스
    • 374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