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는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 엠브라에르(Embraer)와 2789억 원 규모의 항공기 날개 부품 공급계약을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우선 한국한공우주는 KC-390의 날개구성품 신규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1275억4000만 원이다.
또한 엠브라에르의 E-2 로어(Lower) 날개구성품 신규공급도 계약했다. 이 건의 계약금액은 1513억9700만 원이다.
한국항공우주는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 엠브라에르(Embraer)와 2789억 원 규모의 항공기 날개 부품 공급계약을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우선 한국한공우주는 KC-390의 날개구성품 신규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1275억4000만 원이다.
또한 엠브라에르의 E-2 로어(Lower) 날개구성품 신규공급도 계약했다. 이 건의 계약금액은 1513억97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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