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컴백
가수 솔지가 자신이 속한 그룹 EXID의 신곡을 적극 홍보했다.
솔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낮보다는 밤. 엘릐, 히여니, 혜리니, 쫑이,레고 빠샤샤! 너랑 낮보다는 밤에❤”라는 글과 함께 스트리밍 사진을 공개하며 신곡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컴백한 EXID는 솔지를 제외한 LE, 정화, 하니, 혜린 4명만이 쇼케이스 무대에 올랐다. 약 10개월 만의 컴백이지만 솔지는 건강상의 이유로 함께하지 못했다. 솔지는 지난해 말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진단받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쇼케이스 현장에서 하니는 “솔지 언니가 없어서 너무 아쉽다. 언니는 지금 열심히 회복하면서 응원하고 있다. 빨리 나아서 5명 완전체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EXID의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는 타이틀곡 ‘낮보다 밤’을 비롯해 ‘BOy’, ‘How Why’와 하니의 솔로곡 ‘우유’, LE의 솔로곡 ‘Velvet’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