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AI 활용한 개인화 마케팅 연구 시동…서울대와 손잡아

입력 2017-04-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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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와 서울대학교는 지난 6일 서울대학교에서 삼성카드 빅데이터 연구소장 허재영 상무(왼쪽)와 서울대학교 CML 연구실장 이정우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사진출처=삼성카드 )
▲삼성카드와 서울대학교는 지난 6일 서울대학교에서 삼성카드 빅데이터 연구소장 허재영 상무(왼쪽)와 서울대학교 CML 연구실장 이정우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사진출처=삼성카드 )
삼성카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개인화 마케팅 연구에 시동을 걸었다.

삼성카드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카드가 보유한 빅데이터와 서울대가 갖춘 최신 인공지능 기법을 적용한 개인화 마케팅 모델 개발 등을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한편,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카드사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겠다고 밝힌 바 있다.

원 사장은 "지난해 구축한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화를 통해 개개인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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