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은 결혼 후 여자의 삶을 여유롭고 윤택하게 도와줄 수 있는 스마트 생활가전을 출시하고 있다.
SK매직이 최근 선보인 ‘슈퍼쿡 가스레인지(GRA-CM330T)’는 사물인터넷 기능과 알람 기능을 탑재해 주부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준다. 슈퍼쿡 가스레인지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집 밖에서도 가스불을 확인하고 끌 수 있게 설계됐다. 화구별로 각각 다른 타이머 설정이 가능해 사골, 빨래 삶기 등 장시간 조리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스레인지 상판의 청소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상판에는 잠수함이나 항공, 위성, 임플란트 등에 사용하는 티타늄 소재로 세라믹 기법의 첨단 공법을 적용해 음식물이 눌어붙거나 기름이 튀어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또 전기레인지처럼 110도에서 200도까지 요리 종류별로 세밀한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설정한 온도를 유지하고자 자동으로 화력이 조절돼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잠금 기능을 통해 어린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3일간 사용하지 않으면 스마트폰으로 이를 알려줘 멀리 거주하고 있는 부모님의 안부도 확인할 수 있다.
SK매직이 선보인 멀티 식기세척기는 고온의 강력 스팀으로 그릇과 식기 세척, 살균, 건조 기능까지 갖췄다. 일반 손 설거지에 사용되는 물은 약 60리터인데 반해 멀티 식기세척기는 물 사용량을 11.2리터로 6분의 1에 불과하다. 1회 설거지 시 전기 사용량은 0.6kwh로 이를 환산하면 약 51원으로 설거지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특히 공간절약형 설치 방식으로 주방의 동선을 고려해 싱크대 위에 자유로운 설치가 가능하다. 또 상하 개폐 투 도어 방식으로 사용자의 처지에서 설계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도 더했다.
최재철 SK매직 상품기획팀장은 “슈퍼쿡 가스레인지와 멀티 식기세척기는 초보 주부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혼수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청소도 간편하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