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66.98p, 상승(▲3.67p, +0.17%)마감. 개인 +360억, 기관 -324억, 외국인 -534억

입력 2017-03-2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7포인트(+0.17%) 상승한 2166.9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360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324억 원을, 외국인은 534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7.0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전자(+0.70%) 섬유·의복(+0.4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2.36%) 운수장비(-0.82%)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철강및금속(+0.43%) 유통업(+0.31%) 기계(+0.2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건설업(-0.60%) 비금속광물(-0.51%) 음식료품(-0.1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4.78%), 사료(+2.54%), LBS(+2.32%), 스팩(SPAC)(+1.94%), 정보보안(+1.6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2.01%), 자전거(-1.66%), 자동차(-1.46%), 타이어(-1.41%), 스마트폰 부품(-0.68%)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72% 오른 208만90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POSCO가 3.99% 오른 28만6500원에 마감했으며, LG화학(+2.39%), SK(+2.11%)가 상승한 반면 SK텔레콤(-3.07%), 현대모비스(-2.88%), 현대차(-2.50%)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우성사료(+14.29%), 아남전자(+9.96%), 우리들제약(+8.6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SG충방(-17.56%), 일성건설2우B(-10.44%), 고려포리머(-6.70%)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미래산업(+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88개, 하락 종목은 400개이며 나머지 85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4원(+0.06%)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2원(-0.65%), 중국 위안화는 162원(-0.0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88,000
    • -0.19%
    • 이더리움
    • 3,460,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1.71%
    • 리플
    • 796
    • +2.05%
    • 솔라나
    • 196,700
    • -0.35%
    • 에이다
    • 474
    • +0%
    • 이오스
    • 695
    • +0%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50
    • +0.85%
    • 체인링크
    • 15,090
    • -0.72%
    • 샌드박스
    • 377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