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핫 플레이스 연남동 조명, 소주 안주로 파스타 먹는 맛집 있다?

입력 2017-03-2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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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
(출처= tvN )

‘수요미식회’가 서울 연남동의 명소와 맛집을 소개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방송을 앞둔 tvN '수요미식회'의 주제는 연남동으로 정해졌다. 연남동은 기찻길과 주택가만 있던 평범한 동네였지만, 최근 개성 있는 가게들이 들어서면서 서울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장소다.

이날 '수요미식회'는 연남동의 중식로드를 집중 조명한다. 군만두, 왕만두, 샤오롱 바오 등 다양한 만두 요리집부터 비취 냉면, 꽃빵 튀김 등 이름만으로는 상상이 안 가는 독특한 요리에 대해 이야기 한다.

또 술을 부르는 일본식 곱창전골과 튀김을 맛볼 수 있는 식당부터 소주 안주로 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 곳, 중국 느낌 가득한 제대로 된 중국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중식당도 방문했다는 후문이다.

'수요미식회' 연남동 편의 게스트는 연남동의 변천사를 꿰뚫고 있는 방송인 서현진, 개그계의 미식가 장도연과 양세찬, 구수한 입맛을 가진 에이핑크 보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방송 연남동 특집은 22일 밤 9시4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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