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아스타, 의료 시스템 자체 공급 소식에 상장 첫날 ‘上’

입력 2017-03-20 1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닥 4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조기 대선 국면과 맞물려 홍석현 중앙일보ㆍJTBC 전 회장의 대선 출마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됐다. 홍 전 회장은 지난 주말 돌연 사임을 표명했다. 이에 유명 증권 사이트를 중심으로 홍 전 회장의 사임이 대선 출마를 위한 것 아니냐는 루머가 양산됐다.

휘닉스소재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355원(29.96%) 오른 1540원에 거래됐다.

휘닉스소재는 홍 전 회장의 동생인 홍석규 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제이콘텐트리(4.30%), BGF리테일(1.48%) 등이 상승 마감했다.

의료용품 제조업체 아스타는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2900원(29.90%) 오른 1만26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 8000원 대비 57.49% 상승한 수치다.

지난 2006년 1월 설립된 아스타는 MALDI-TOF 질량분석기 기반 진단시스템을 제조하며 지난 2015년 매출액 3억6400만 원을 달성했다. 주요주주는 조응준 대표이사(26.33%) 외 5인(52.85%)이며 공모금액은 140억 원이다.

거래소 측은 “이 회사는 현재 질량분석기, 시료 전처리 기기 및 분석용 데이터베이스 등 관련 시스템 일체를 자체 공급 중에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21,000
    • +0.44%
    • 이더리움
    • 3,473,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463,200
    • +1.29%
    • 리플
    • 784
    • +0.26%
    • 솔라나
    • 201,600
    • +3.49%
    • 에이다
    • 515
    • +1.98%
    • 이오스
    • 706
    • +1.88%
    • 트론
    • 201
    • -0.99%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550
    • +4.32%
    • 체인링크
    • 16,620
    • +8.06%
    • 샌드박스
    • 374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