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가 23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300홀에서 불확실성의 시대 속 채권투자의 핵심 전략을 찾는 프리미엄 투자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불거지고 있는 글로벌 환율전쟁 조짐과 함께 미국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 속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산하면서 최근 채권금리가 급등하는 등, 시장 불안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시장 불안은 채권시장 참여자들의 투자 판단을 어렵게 하는 것은 물론, 증권사를 비롯한 투자은행들의 수익에도 직접적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채권 애널리스트 1세대 김일구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을 비롯, 다년간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이름을 올린 박종연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 채권전략팀장이 강연자로 무대에 설 예정입니다. 더불어 한승철 한국은행 시장운영팀장이 통안채 발행과 공개시장 운영에 대해, 이주섭 기획재정부 국채과장이 국고채 발행에 대해 각각 심도 깊고 차별화된 강연을 실시합니다. 전문가들의 예리한 분석을 통해 불확실성의 시대의 채권투자 해법을 찾길 기대합니다.
△일시: 2017년 3월 23일 오후 4~6시
△장소: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300홀
△후원: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강연자: 김일구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박종연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 채권전략팀장, 한승철 한국은행 금융시장국 시장운영팀장, 이주섭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채과장
△참가비: 무료
△문의: 이투데이 전략사업실: 02-799-2688, hsw0731@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