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보내주련다"…트와이스 일부 팬 '탈덕 선언 행렬', 성난 팬심 어쩌나?

입력 2017-03-15 17: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트와이스 미나와 갓세븐 뱀뱀의 다정한 사진이 유출된 뒤, 일부 트와이스 팬들의 '탈덕(팬클럽 탈퇴)'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나와 뱀뱀이 침대 위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 공개됐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격의 없이 찍은 사진"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지만, 트와이스 팬들의 성난 마음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급기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미나는 이제 그만 보내주련다"라며 미나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팬은 트와이스 앨범 재킷 속 미나의 얼굴에 'X'를 표시한 '탈덕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팬들은 "진정한 탈덕이면 JYP사옥이라도 찾아가 따져야지", "트와이스는 이제 8인 체제다", "이제부터 미나가 아닌 모모로 입덕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미나에 대한 실망감을 표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77,000
    • +4.07%
    • 이더리움
    • 4,526,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5.61%
    • 리플
    • 1,013
    • +5.85%
    • 솔라나
    • 306,200
    • +3.87%
    • 에이다
    • 802
    • +4.97%
    • 이오스
    • 767
    • -0.65%
    • 트론
    • 257
    • +3.21%
    • 스텔라루멘
    • 179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17.33%
    • 체인링크
    • 18,850
    • -1.93%
    • 샌드박스
    • 398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