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황재균, 시범경기서 2호 홈런 '쾅'…25인 로스터 진입 가능할까?

입력 2017-03-08 0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황재균 인스타그램)
(출처=황재균 인스타그램)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2호 홈런을 터뜨렸다.

황재균은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17 MLB' 시범경기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회 두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이날 경기에서 3회 첫 타석에 들어선 황재균은 LA 다저스의 선발투수 클레이턴 커쇼를 상대로 1루 땅볼로 돌아섰다.

5회 두번째 타석에 들어선 황재균은 바뀐 투수 스티브 겔츠를 상대로 2구째를 받아치며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다.

황재균은 현재까지 MLB 시범경기에서 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3(15타수 5안타) 2홈런 5타점 2득점을 기록 중이다.

과연 황재균이 MLB 시범경기에서의 맹활약에 힘입어 25인 로스터에 진입해 메이저리그에 잔류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27,000
    • +4.07%
    • 이더리움
    • 4,542,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619,500
    • +5.81%
    • 리플
    • 1,021
    • +6.69%
    • 솔라나
    • 308,200
    • +4.3%
    • 에이다
    • 806
    • +5.64%
    • 이오스
    • 770
    • +0.26%
    • 트론
    • 258
    • +3.2%
    • 스텔라루멘
    • 178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00
    • +19.15%
    • 체인링크
    • 18,950
    • -1.1%
    • 샌드박스
    • 398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