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글로벌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해외주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9일 열리는 세미나 1부에서는 윤창용 이코노미스트가 ‘2017년 글로벌 시장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2부는 블룸버그 애널리스트의 ‘글로벌 IB들이 주목하는 일본시장 바로 알기,’ 3부는 소현철 리서치센터 이사의 ‘테마주 특강(1): 자율주행차’ 로 진행된다.
22일에는 박석중 신한금융투자 차이나데스크 팀장의 ‘선강퉁 100일, 중국시장 긴급 점검’, 이승준 해외주식 팀장의 ‘Hot Market 베트남 시장 분석하기,’ 해당 업계 전문가의 ‘테마주 특강(2): 사물인터넷’ 으로 진행된다.
4월 5일 진행될 강연에서는 이승준 해외주식 팀장의 ‘트럼프 시대 미국시장 행방은?’과 선성인 수석연구원의 ‘FX동향 파악하기’, 해외선물옵션 거래 중개업체 RJO’Brien의 ‘원자재 시장 분석 및 전망’, 업계 전문가의 ‘테마주 특강(3): 증강ㆍ가상현실’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투자자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의 ‘투자정보-자산관리세미나 신청’ 메뉴에서 신청 가능하다. 세미나 참가고객 전원에게는 ‘4차산업 해외주식 테마주’ 자료집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 세미나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각 회당 2명, 총 6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권을 증정한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4차 산업혁명에 발 맞춰 해외 투자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해외 투자자들이 글로벌 시장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