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24일 오전 9시23분 현재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시초가(5900원) 대비 16.61% 오른 6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3500원) 대비 96.57%, 약 2배 높은 수준이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지난 13~14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 희망가(3000~3500원) 최상단에서 공모가를 결정했다. 16~17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는 6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차량용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HUD, ADAS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2015년 별도 기준 매출액 537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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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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