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지난해 성과가 우수한 투자권유대행인 및 삼성증권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투자권유대행인 연례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16년 매출, 고객 유치 등, 성과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24명에 대한 시상식과 '인플레이션 시대의 투자전략', '슈퍼차이나'를 주제로 한 특강 순서로 진행됐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증권 투자권유대행인이 유치한 연금상품 규모가 전체 연금 유치 규모의 40%를 넘어섰다. 현재 4000명의 투자권유대행인과 계약을 맺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금융권 출신 전문가 유치에 적극 나서 100명 규모로 '전문투자권유대행인'을 운영 중이다. 전문투자권유대행인에게는 업계 최고 수준 인센티브와 상담 및 사무공간, 멘토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전담 PB를 통해 지점 업무를 지원한다.
힌편, 삼성증권은 전문투자권유대행인 우수인력 유치를 위해 리쿠르팅 전담인력도 1분기 중 채용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