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금융] IBK기업은행, ‘i-ONE뱅크’ 앱 하나면 230개 금융상품 한번에 가입

입력 2017-02-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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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적금, 펀드, 대출 등 230여개 금융상품을 24시간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i-ONE뱅크’를 갖추고 있다.

‘i-ONE 뱅크’는 고객 맞춤형 상품추천, 알림 서비스와 ‘IBK평생설계’를 통한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또 복잡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핀번호를 이용한 간편송금 ‘휙 서비스’, 모바일 쇼핑 애플리케이션을 표방한 금융상품몰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 문의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 채팅 상담도 지원한다.

지난해 10월 공동이용금액을 편리하게 요청하는 ‘휙 더치페이’ 서비스를 오픈한 뒤 핀번호 만으로 환전, 외화 선물 등이 가능한 ‘휙 외화환전’, 보안매체 없이도 간편하게 예ㆍ적금을 가입하는 ‘휙 상품가입’ 등 휙 서비스를 확대 중이다.

은행은 현재 개인고객 1400만 명 가운데 약 600만 명이 스마트뱅킹에 가입한 것으로 집계했다. 늘어나는 비대면채널 이용고객을 위해 모바일쇼핑몰을 차용한 다양한 비대면채널 기반 마케팅 기법을 적용해 이용고객과 상품판매 비율을 획기적으로 증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최신트렌드를 반영한 비대면 전용상품 ‘i-ONE 놀이터 예ㆍ적금’ 등을 출시해 고객의 지속적인 모바일뱅크 방문을 유도할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꼼꼼하게 반영해 플랫폼의 품질과 기능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라며 “인터넷 전문은행 수준의 비대면 완결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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