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대교는 자사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기업의 혁신성과 재무건전성, 제품 및 서비스 품질, 고객 만족도, 사회공헌 기여도,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분야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선정하는 조사다.
대교는 지난 2011년 교육서비스 부문에서 처음 1위로 선정된 이래 7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교는 “가르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한다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교육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 혁신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며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을 통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공로도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