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MW코리아)
BMW코리아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고객 리무진 차량으로 'BMW 뉴 7시리즈'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뉴 7시리즈에는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레이저 라이트 △리모트 콘트롤 파킹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등의 신기술과 함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했다.
리무진 차량으로 제공되는 뉴 740Li xDrive는 정숙하고 높은 효율의 3.0ℓ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또한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 시스템을 탑재해 안정적인 승차감을 구현했다. 출력은 326마력, 최대 토크 45.9kg·m의 성능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5.2초가 걸린다.
이번 뉴 7시리즈 공급은 BMW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신호모터스가 담당하며, 리무진 서비스는 삼화택시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