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성지건설, 33조 中뷰티헬스시장 진출…필러 독점공급↑

입력 2017-02-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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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건설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2020년 약 33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인 중국 뷰티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3일 오후 1시38분 현재 성지건설은 전일대비 1.61% 상승한 189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성지건설은 국내 유명 제약사와 독점물품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각 품목의 중국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지건설은 5년간 중국 내 독점 판권을 확보해 필러 등 의료기기 제품을 수출한다.

중국산업정보망에 따르면 중국 뷰티헬스케어시장은 연평균 25%씩 성장해 2 중국 내 뷰티헬스케어수요 증가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성지건설은 사업을 확대해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소식에 영진약품, 텔콘,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등과 함께 바이오제약 관련주로 꼽히는 성지건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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