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엠티와 코미코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이 완료됐다.
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거래소는 전일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와이엠티와 코미코의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확정했다.
1999년 설립된 와이엠티는 기초화학물질 제조업체로 PCB,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용 화학소재를 주로 판매한다. 2015년 기준 매출액 318억 원, 영업이익 51억 원, 당기순이익 43억 원을 기록했다.
2013년 설립된 코미코는 특수목적용 기계제조업체다. 반도체 세정 및 코팅을 주력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미코가 50%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2015년 매출액 841억 원, 영업이익 119억 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