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만기 시 성인형 보험으로 전환 가능한 자녀보험 'KB The드림아이좋은자녀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녀보험의 특성을 감안해 기본적인 실손의료비 보장은 물론 질병, 상해, 자녀배상책임 등 종합보장이 가능하다. 특히 집중 보장이 필요한 20·30세 이후에는 성인에게 꼭 필요한 25개 담보 중심의 계약 전환을 통해 20년 주기 갱신으로 최대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상품구조를 통해 기존 110세 만기 자녀보험 대비 낮은 초기 보험료로 동일 수준의 보장이 가능하다. 저렴한 보험료만큼 절약되는 금액으로 적립보험료를 넣을 경우 자녀교육자금 또는 갱신대비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자녀보험(1종) 만기 후 성인계약(2종) 전환 시, 기존 가입했던 보장금액 그대로 적용해 별도의 가입 전 심사절차 없이 자동 갱신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