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키토섬/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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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현지시간) 퇴임한 후 휴가에 들어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영국 괴짜 사업가 리처드 브랜슨이 소유한 카리브해 버진아일랜드의 한 리조트에서 ‘카이트서핑’을 즐기며 환하게 웃고 있다. 골프광으로 알려진 오바마 대통령은 그동안 “너무나 하고 싶었으나 할 수 없던” 수상 스포츠를 만끽하며 재임 8년간의 스트레스를 날렸다. 사진이 찍힌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금발 남성은 브랜슨 회장. 모스키토섬/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