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 알고 보니 지난달 결혼 '품절녀 대열 합류'…남편은 누구?

입력 2017-02-02 11:05 수정 2017-02-02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처, 전혜현 아나운서 SNS)
(출처=SBS 방송 캡처, 전혜현 아나운서 SNS)

'영재발굴단' 이소은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가운데, 지난달 결혼한 남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소은은 1일 밤 방영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미국 뉴욕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소은은 '아직도 가수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은데 무대가 그립진 않느냐'는 질문에 "가끔 무대가 그립다. 그렇지만 일 열심히 하고 있고, 지금이 행복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소은은 2005년 앨범 활동을 마친 뒤, 연예계를 떠나 현재는 국제변호사로 미국 ICC(국제상업회의소) 부의장을 맡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그의 남편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미국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이소은의 친언니 이소연 씨가 인터뷰를 갖기도 했다.

이소연 씨는 동양인 최초로 신시내티 음악 대학에서 피아노과 교수를 맡고 있으며, 최고 연주자에게만 주는 '윌리엄 페첵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정부 '사이버안보 강국' 외침에도...국회 입법 '뒷짐' [韓 보안사업 동상이몽]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골칫덩이’ 은행들…금감원은 연중 ‘조사 중’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도 빅컷 랠리 재개…다우 0.15%↑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 출석…증인 자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10: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51,000
    • -0.69%
    • 이더리움
    • 3,529,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455,100
    • -0.2%
    • 리플
    • 782
    • -0.76%
    • 솔라나
    • 193,200
    • -1.33%
    • 에이다
    • 485
    • +2.75%
    • 이오스
    • 695
    • +0%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0.31%
    • 체인링크
    • 15,160
    • +1.68%
    • 샌드박스
    • 368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