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순위, 정우성 '더킹' vs 현빈 '공조' 2파전 속 '레지던트이블' 이준기 가세…'설 연휴가 관건'

입력 2017-01-26 16:39 수정 2017-01-26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더킹', '공조' 포스터)
(출처='더킹', '공조' 포스터)

'더킹'-'공조' 2파전 속 '레지던트이블'이 조용히 흥행몰이에 나서며, 설날 극장가 영화 순위 경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영화 '더킹'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공조'로 '더킹'을 바짝 쫓으며, 설 연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25일 개봉한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신과 이준기의 특별 출연 소식이 입소문을 타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 킹'은 지난 25일 하루 19만975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37만2959명을 기록했으며, '공조'는 같은 기간 19만3500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누적관객수 162만1565명을 기록했다.

영화팬은 "더킹 vs 공조, 둘 다 끌린다", "정우성을 택할지 현빈을 택할지 고민되네", "이준기의 액션 신도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뉴진스 성과 폄하 의혹 폭로에…하이브 반박 "그럴 이유 없어"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91,000
    • +0.27%
    • 이더리움
    • 3,488,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463,500
    • +1.42%
    • 리플
    • 782
    • -0.38%
    • 솔라나
    • 199,200
    • +1.63%
    • 에이다
    • 508
    • +3.46%
    • 이오스
    • 698
    • -0.14%
    • 트론
    • 200
    • -1.96%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550
    • +3.45%
    • 체인링크
    • 16,170
    • +5.41%
    • 샌드박스
    • 371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