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건강상태가 비교적 좋지 않거나 고령인 고객들을 위해 3대질병(암, 뇌, 심장) 재발을 보장해주는 건강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간편고지 보험에 3대질병의 재발을 보장해주는 특약을 최초로 도입한 것을 인정받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특히, 동부화재 참좋은가족건강보험은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우량 가입자, 비흡연 가입자, 일반 가입자 및 간편고지 가입자로 구분해 건강상태가 우량하거나 비흡연 시 해당 담보에 일반 가입자 대비 최대 30% 수준 할인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고령자·유병자 등 일반상품으로 보험가입이 힘든 보험소외 계층은 간편고지보험으로 가입 가능하도록 개발된 상품이다.
건강한 고객부터 고령층,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세분화된 플랜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보장내용 또한 기존 상품 대비 강화됐다.
첫 번째 발생한 암 이후 재발하거나 전이된 암까지 보장해주는 재진단암진단비를 최대 1000만 원을 보장해준다. 또한 두 번째 발생하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해 주는 ‘두번째 뇌출혈진단비’, ‘두번째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를 ‘일반가입자플랜’, ‘비흡연가입자플랜’, ‘우량가입자플랜’ 물론 ‘간편고지가입자플랜’에 추가해 중요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동부화재는 이 상품을 비롯 자동차보험 관련 배타적사용권도 획득한 적 있다. 동부화재는 T맵 네비게이션을 켜고 일정 거리를 주행 한 후 부여되는 안전운전 점수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받는 smarT-UBI 자동차보험에 대해서도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 받아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