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G밸리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20일 서울 금천구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서울지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G밸리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20일 서울 금천구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서울지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100여명의 중소기업 CEO와 임직원이 참가한 이날 설명회엔 스마트공장추진단,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전문위원과 중소기업간 1:1 개별상담을 마련해 스마트공장 신청절차 등을 세부적으로 설명하는 시간도 제공했다.
박승찬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스마트공장 도입 후 생산량 증가, 원가절감 효과 등이 나타나고 있다”며 “스마트공장 구축 여부를 놓고 고민하는 기업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무조건 신청해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마트공장 추진을 원하는 업체는 홈페이지(http://seoul.kbiz.or.kr) 공지사항에 게시된 사업추진 참여의향서 서식을 작성하여 서울지역본부로 이메일(kyj83@kbiz.or.kr) 또는 팩스(02-761-6425)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서울지역 중소기업 지원기관들과 공동으로 안내캠페인을 추진하고 소규모 공장밀집 지역에 대한 개별설명회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