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미래재단이 지난 17일부터 2박3일간 진행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BMW코리아미래재단)
BMW코리아미래재단은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2박 3일간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BMW와 미니의 역사와 제품은 물론,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운전자 보조 기능 등에 대해 배웠다.
이 교육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 도입됐다. 연 1회 진행되는 교육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그룹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김효준 BMW코리아미래재단 이사장은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생들이 꿈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