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컴텍이 상승세다. 구리가격이 최근 18개월내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급등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10시24분 현재 엘컴텍은 전일 대비 2.51% 오른 26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중국 투자자들이 위안화 약세 위험에 구리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구리 가격은 지난 3개월간 24% 이상 올라 지난해 12월에는 18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엘컴텍은 몽골 우문고비 MV-014917/017452/020529 광권내 금ㆍ구리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투자금액은 175억 원 규모다. 회사 측은 "현재 탐사단계 마무리 중이며 다음 단계인 채굴단계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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