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남편 윤상현, 첫 아이 출산 당시 소감 보니…남다른 '딸 바보' 면모

입력 2017-01-16 15:33 수정 2017-01-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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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윤상현 인스타그램)
(출처=윤상현 인스타그램)

메이비, 윤상현 부부가 둘째 소식을 전한 가운데, 윤상현의 가슴 벅찬 첫아이 출산 소감이 재조명되고 있다.

메이비와 윤상현은 2015년 2월 결혼식을 올린 뒤 그해 12월 첫 딸을 얻은 바 있다. 당시 윤상현은 마흔 넘어 늦깎이 아빠가 된 소감을 SNS을 통해 남기기도 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들의 애정과 격려로 첫아이가 무사하게 태어났습니다. 아직 부모가 되었다는 실감이 잘 나진 않지만 기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라며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윤상현은 오는 2월 27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극 '완벽한 아내'에서 극 중 고소영의 남편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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