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등 3개社, 분할재상장 적격 판정

입력 2017-01-13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중공업, 경동도시가스, 오리온 등 3사에 대한 주권 분할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조선ㆍ해양ㆍ플랜트ㆍ엔진 등 존속 사업부문을 변경상장할 계획이다. 또 전기전자(가칭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건설장비(가칭 현대건설기계), 로봇ㆍ투자(가칭 현대로보틱스) 사업부문은 인적분할을 통해 3개 회사로 재상장 할 계획이다.

경동도시가스는 인적분할을 통해 도시가스사업부문은 재상장하고 투자부문(가칭 경동인베스트)은 변경상장할 계획이다.

또 오리온은 인적분할을 통해 제과사업 부문은 재상장하고 투자부문(가칭 오리온홀딩스)은 변경상장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태풍 '콩레이' 열대폭풍으로 약화…한반도 비바람 몰고 왔다
  • 한국판 블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시작…포터EV 500만 원 싸게 산다
  • '냉장고를 부탁해2' 셰프로 에드워드 리 합류
  •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 오늘 쿠바와 평가전…중계 어디서?
  • LG전자 ‘아웃도어 2종 세트’와 함께 떠난 가을 캠핑…스탠바이미고‧엑스붐고 [써보니]
  • “대출 때문에 안 되겠네” 40대 매수자 ‘갈아타기’ 수요 주춤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64,000
    • -1.31%
    • 이더리움
    • 3,520,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488,700
    • -1.29%
    • 리플
    • 722
    • +1.83%
    • 솔라나
    • 233,100
    • -1.35%
    • 에이다
    • 495
    • +3.56%
    • 이오스
    • 610
    • -0.49%
    • 트론
    • 234
    • +0%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750
    • -1.76%
    • 체인링크
    • 15,900
    • -0.81%
    • 샌드박스
    • 340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