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백진희 정경호 각오 "시청률로 큰 공 세우길 바라"

입력 2017-01-12 2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
(출처=MBC )

배우 백진희 정경호가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12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정경호는 “매번 작품을 할 때마다 쟁쟁한 선배들과 경쟁을 했다"며 "결과는 모르겠지만 좋은 선배들과 경쟁한 작품일수록 기억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긍정적인 마인드와 겸손한 자세를 나타냈다. 정경호는 지난 2016년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이후로 1년만에 맞이한 작품이다.

백진희는 “2017년 수목드라마의 첫 포문을 여는 작품인 만큼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열심히 해서 시청률로 큰 공을 세우겠다”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백진희 역시 지난 2015년 9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장편으로 진행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이후 1년만에 출연하는 드라마다.

첫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엑소 박찬열은 “음반 판매량만큼 시청률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간 찬열은 주로 예능프로그램에서 본연의 모습을 선보여 큰 인기를 모았다.

‘미씽나인’이 현재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푸른 바다의 전설’ 후속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과 경쟁구도를 이룰 전망이다.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숨은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다. 오는 18일 첫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87,000
    • -0.11%
    • 이더리움
    • 3,454,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456,900
    • +1.8%
    • 리플
    • 796
    • +2.05%
    • 솔라나
    • 196,400
    • -0.2%
    • 에이다
    • 472
    • -0.42%
    • 이오스
    • 694
    • +0.43%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0.62%
    • 체인링크
    • 15,130
    • -0.2%
    • 샌드박스
    • 374
    • +2.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