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삼성전자와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68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애플 두 종목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3.65%,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최고 40.95%(연 수익률 13.65%,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지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오는 13일 오후 1시다. 공모 ELS, ELB를 처음으로 청약하는 고객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ELS·ELB 첫거래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
키움증권 관계자는 "파생결합증권(사채)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는다"라며 "기초자산의 변동 및 발행회사의 신용위험(부도 또는 파산 등)에 따라 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