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이는 안병훈이 3일 페이스북에 “마스터스 초청장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초청장을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연말 기준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들었지만, 미처 마스터스 대회 출전 자격을 따지 못한 선수들에게 대회 출전권을 부여하고 초청장을 보내준다.
안병훈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한국선수 중에 가장 좋은 세계골프랭킹 45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세계적인 탁구커플 안재형과 자오즈민의 아들이다. 유럽투어 BMW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안병훈이 페이스북에 올린 초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