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사망설 유포자 수사의뢰 취소키로…"새해에 액땜한 셈 치고 용서하겠다"

입력 2017-01-03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힐링캠프')
(출처=SBS '힐링캠프')

'국민MC' 송해(90)가 자신이 사망했다는 악성 루머를 퍼뜨린 유포자에 대한 수사 의뢰를 취소하고 용서하기로 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송해 매니저는 "송해 선생님도 당일에는 너무 당황스럽고 화도 나셨겠지만 수사관이 막상 사무실에 찾아오자 '새해에 액땜한 셈 치고 용서해주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국민MC 송해가 사망했다"는 내용의 악성루머가 떠돌았고,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송해 소속사 측은 "송해 선생님은 무탈하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히며 이 같은 내용이 사실이 아님을 전했다.

한편, 송해는 현재 건강에 이상이 없으며 6일 강원도 홍천으로 떠나 7일 오후 예정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61,000
    • -0.25%
    • 이더리움
    • 3,429,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457,900
    • +1.89%
    • 리플
    • 797
    • +1.53%
    • 솔라나
    • 197,900
    • +0.46%
    • 에이다
    • 478
    • +1.27%
    • 이오스
    • 702
    • +1.3%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0.84%
    • 체인링크
    • 15,180
    • -0.98%
    • 샌드박스
    • 383
    • +5.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