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뉴스] 박지만 수행비서 죽음에 신동욱 “죄 없는 사람 희생…내 목숨 가져가라”

입력 2017-01-02 09:54

박다정 기자 djpar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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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채 발견된 박지만 EG 회장의 비서실 직원 조 모 씨에 대한 부검이 오늘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동욱 총재는 박지만 수행비서의 죽음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사건을 언급하며 타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신동욱 총재는 "믿고 의지할 곳은 이제 국민밖에 없다"며 두려움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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