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강판 '럭스틸'(사진제공=동국제강)
동국제강은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이 코트라(KOTRA)가 선정하는 ‘세계 일류 상품’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럭스틸’은 2011년에 론칭한 철강업계 최초의 컬러강판 브랜드다. 건축물의 내외장재에 사용된다.
동국제강은 이번 ‘세계 일류 상품’ 선정을 계기로 해외시장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세계 일류 상품’에 선정되면 코트라를 통해 개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해외에서 개별 전시회도 열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기회도 주어진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세계 철강 시장을 선도해나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