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파격특가 ‘찜’ 이벤트 내년 1월4일~13일 진행

입력 2016-12-28 12: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편도 총액기준 제주 7900원, 일본 3만3900원, 베트남 4만8900원 등

(사진제공=제주항공)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찜(JJiM)’ 이벤트 특가항공권 예매를 내년 1월 4일 오후 5시부터 같은달 13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찜(JJiM)’ 이벤트는 맡기는 수하물 없이 기내 무료 수하물(3면 합계 115cm 이내, 무게 10kg 이하인 1개의 휴대품)만 들고 탈 경우, 연중 가장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하는 특가 항공권이다. 매년 1월과 7월 등 두 차례만 실시한다.

이번 ‘찜’ 항공권은 탑승일 기준으로 내년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어 10월 추석 황금연휴 기간의 특가 항공권을 미리 구입할 수 있는 기회기도 하다.

‘찜’ 특가 판매 노선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부산-제주, 대구-제주 등 국내선 4개 노선이다.

국제선은 일본, 중국, 동남아, 대양주 등 24개 노선에서 진행된다. △일본 노선은 인천-도쿄, 오키나와, 나고야, 후쿠오카, 오사카, 김포-오사카, 부산-오사카, 후쿠오카 △중국 노선은 인천-칭다오, 스자좡, 웨이하이, 대구-베이징 △홍콩 노선은 인천-홍콩 △대만 노선은 인천-타이베이, 부산-타이베이 △베트남 노선은 인천-하노이, 다낭 △말레이시아 노선은 인천-코타키나발루 △태국노선은 인천-방콕, 부산-방콕 △필리핀 노선은 인천-마닐라, 세부 △대양주 노선은 인천-괌, 사이판 등이다.

노선별 특가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운임 편도 기준으로김포-제주 7900원, 인천-도쿄 3만3900원, 부산-오사카 2만8900원, 인천-세부 4만8900원, 인천-괌 4만8900원 등이다.

이번 '찜' 특가항공권은 모바일 앱에서만 예매가 가능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찜 특가항공권은 정규 항공권에 비해 운임이 매우 낮은 대신, 무료 수하물 위탁서비스가 되지 않는다”며 “일정 변경이나 취소 등에 제한 조건도 많으므로 노선별로 예매일정을 사전에 알아두고 여행 계획을 확실히 세운 뒤 일정에 맞게 항공권을 예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항공은 찜 프로모션 일주일전 사전 이벤트로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송중기와 함께하는 제주항공 2D영상 공유이벤트’를 통해 경품항공권, 라운지이용권, 제주항공 트래블 캘린더 등 선물을 증정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트럼프 랠리'에 8만9000달러 넘어선 비트코인, 어디까지 갈까 [Bit코인]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트럼프株·비트코인 못잡았다면 ‘상장리츠’ 주목…잇달아 유증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트럼프 랠리’에 기록 대행진…다우 사상 첫 4만4000선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10: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676,000
    • +11.85%
    • 이더리움
    • 4,668,000
    • +4.97%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4.89%
    • 리플
    • 856
    • +4.14%
    • 솔라나
    • 310,200
    • +6.2%
    • 에이다
    • 827
    • +0.24%
    • 이오스
    • 813
    • +0.87%
    • 트론
    • 237
    • +3.04%
    • 스텔라루멘
    • 161
    • +5.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050
    • +3.35%
    • 체인링크
    • 20,650
    • +3.04%
    • 샌드박스
    • 428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