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영국 로열 셰익스피어 극단이 제작한 ‘셰익스피어 라이브’를 IPTV 서비스인 ‘U+ tv’’에서 국내 단독으로 제공한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영국 로열 셰익스피어 극단이 제작한 ‘셰익스피어 라이브’를 IPTV 서비스인 ‘U+ tv’’에서 국내 단독으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영국의 공영방송 BBC와 로열 셰익스피어 극단이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23일 한 차례 무대에 올린 공연의 실황으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관람해 화제가 됐다.
U+ tv 고객은 공연 예술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인 ‘아트&클래식’에서 이 공연을 볼 수 있다.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U+ 비디오 포털’ 월정액 가입자 역시 무료로 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