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출처=공서영SNS)
제53회 대종상 영화제의 MC 공서영 아나운서의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 나 쫌 이쁨! 대종상영화제 MC”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서영은 몸매가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공서영은 모델 뺨치는 허리라인과 각선미를 뽐내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공서영은 “화이트도 있다”며 청순미가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를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공서영은 27일 오후 6시 제53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아나운서 김병찬, 배우 이태임과 함께 MC로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