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왼), 웬디, 윤두준(사진제공=SM C&C, SM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개그맨 이수근과 비스트 윤두준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이수근과 윤두준이 tvN 파일럿 프로그램 ‘편의점을 털어라’ MC로 낙점됐다. 두 사람은 홍일점인 레드벨벳 웬디와 함께 3인 MC로 새로운 조합을 선보인다.
인기 예능 ‘삼시세끼-어촌편’ 후속으로 방송된 ‘편의점을 털어라’는 현대인들에게 친숙한 편의점 음식들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는 요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쿡방과 함께 편의점에 얽힌 추억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재치있는 입담꾼 이수근과 tvN 대표 먹방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의 윤두준, ‘현장 토크쇼 택시’를 연출한 이윤호PD가 의기투합한 ‘편의점을 털어라’는 오는 1월 첫 주 녹화를 앞두고 있다. ‘편의점을 털어라’로 첫 MC에 도전하는 웬디의 모습도 기대해 볼 만하다.
한편 tvN ‘편의점을 털어라’는 3부작으로 오는 1월 13일 ‘삼시세끼-어촌편3’ 후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