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올해의 우수 대리점을 선정해 포상하는 ‘뉴 한화 파트너상’ 시상식 후 왼쪽부터 최양수 ㈜한화 대표, 신완섭 ㈜덕신화약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한화는 20일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올해의 우수 대리점을 선정해 포상하는 ‘뉴 한화 파트너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덕신화약이 산업용 화약과 전자 뇌관을 판매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우수 대리점에 선정됐다. ㈜덕신화약은 58년간 화약사업의 외길을 걸어오며 한화와 인연을 맺어왔다.
신완섭 ㈜덕신화약 대표는 “1958년 한국화약 시절부터 ㈜한화와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며 “오랜 세월 쌓아온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함께 멀리’의 진정한 상생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는 매년 한 해의 매출기여도, 정책협조도, 고객만족도 등을 고려해 우수 대리점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실시해온 우수협력사 시상에 이어 2011년부터는 우수 대리점 시상까지 진행하며 협력사ㆍ대리점과의 상생협력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