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22.77p, 상승(▲0.69p, +0.11%)마감. 개인 +128억, 외국인 -13억, 기관 -108억

입력 2016-12-1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9포인트(+0.11%) 상승한 622.7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28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3억 원을, 기관은 10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16.1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농림업(+3.76%) 건설(+0.9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1.93%) 부동산(-0.24%)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기타서비스(+0.88%) 교육서비스(+0.75%) IT S/W & SVC(+0.5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오락·문화(-0.12%)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사료(+5.49%), 태양광(+1.49%), 수산업(+1.40%), 게임(+1.27%), 금(+1.1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방위산업(-2.10%), 탄소 배출권(-1.72%), 바이오시밀러(-0.84%), 자전거(-0.82%), NFC(-0.74%)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GS홈쇼핑이 1.33% 오른 17만5600원에 마감했으며, 씨젠(+1.04%), 카카오(+0.90%)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바이로메드(-2.67%), 코미팜(-2.65%), 솔브레인(-2.01%)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유라테크(+23.72%), 에코바이오(+19.13%), 큐로홀딩스(+18.6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아리온(-16.36%), 세동(-14.98%), 포스링크(-13.37%)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한일사료(+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3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67개다. 9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7원(-0.01%)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2원(+0.75%), 중국 위안화는 171원(+0.1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단독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상목과 오찬 회동…‘금리 빅딜’ 나오나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고려아연 “영풍이 폐기물 떠넘기려 해…거절하자 관계 틀어져”
  • 김영환 “우하향하면 인버스 투자하라”...개미 투자자 난입
  • '홍명보 선임 논란' 여야 질타 쏟아져…유인촌 "정상적 감독 선임 아냐"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58,000
    • -0.51%
    • 이더리움
    • 3,494,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457,600
    • +0.66%
    • 리플
    • 782
    • -0.76%
    • 솔라나
    • 195,200
    • +1.19%
    • 에이다
    • 500
    • +4.6%
    • 이오스
    • 696
    • -0.57%
    • 트론
    • 203
    • -0.98%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50
    • +0.23%
    • 체인링크
    • 15,350
    • -0.84%
    • 샌드박스
    • 371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