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송년 디딤톡 콘서트'에서 롯데리아 이장묵 마케팅부문장(가운데 오른쪽)과 사회복지협의회 정구훈 상근분회장(가운데 왼쪽)이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리아)
디딤씨앗통장 사업은 후원 기업이 매월 일정금액을 아동에 지원하면 국가가 1대 1 매칭금을 아동에게 적립, 지원해주는 복지사업으로 롯데리아는 2007년 첫 후원 사업에 참여 이후, 올해로 10년 연속 지속적인 후원으로 매년 100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롯데리아가 후원하는 아동 100명에게는 국가가 지원하는 지원금과 함께 매월 6만 원씩 연간 72만 원이 적립되며, 만 18세까지 지원을 받아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
또 롯데리아는 후원금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복지협의회 산하 아동 복지 시설의 아동들을 초청해 직업 문화 체험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좋은세상만들기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2007년 이후 올해로 10년 연속 디딤씨앗통장 사업을 지속 후원하고 있다”며 “후원 대상 아동들의 나은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동반자로서 다양한 후원 계획 및 체험 활동 등을 운영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