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시스템 분할 재상장 등 4개社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입력 2016-12-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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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스팩(SPAC) 합병상장 3곳과 재상장 1곳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신밸런스제2호기업인수목적(이하 합병대상법인 와이아이케이)와 하나금융8호기업인수목적(모비스), 대우에스비아이기업인수목적1호(토박스코리아)가 상장할 예정이다.

또 지주회사 AP홀딩스와 사업회사 AP시스템으로 인적분할을 결정한 AP시스템이 분할 재상장한다.

지난 1991년 4월 설립된 와이아이케이는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067억 원, 영업이익 156억 원, 순이익 125억 원을 기록했다.

모비스는 가속기 및 핵융합 제어시스템설계를 영위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54억 원, 영업이익 9억 원, 순이익 11억 원을 기록했다.

토박스코리아는 유아용 신발을 생산하는 신발소매업체다. 지난해 124억 원의 매출액과 2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AP시스템은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디스플레이용 ELA(레이저결정화) 장비 등을 생산한다. 지난해 2766억 원의 매출액과 116억 원의 영업이익, 93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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