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
신보라 전 대통령 경호실 의무실 간호장교의 외모가 때아닌 화제로 부각되며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불거졌다.
14일 신보라 전 대위는 ‘최순실 국조특위’ 3차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세월호 7시간’ 의혹을 풀어줄 핵심 증인으로 분류된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과 관련기사 댓글란을 통해 “신보라 예쁘다. 연예인 A 씨를 닮았다(slsn****)” 등의 글을 남기며 칭찬을 쏟아냈다.
반대의견도 팽팽히 맞섰다. 청문회 자리에서 본질을 흐린다는 지적이다.
한편 이날 청문회에 출석한 신보라 전 대위는 “대통령에게 주사를 처치한 적이 없다”며 “청와대 일반 직원에게 마늘 주사를 처치한 적은 있는 것 같다”고 진술했다.